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얀 오블락 (문단 편집) == 여담 == * 얀의 누나인 테야 오블락은 1990년생이며 키는 173cm의 농구선수, 슬로베니아 여자 농구 국가대표로 뛰고 있다. 가족 전체가 유전적으로 신장이 크고 운동신경이 뛰어난 듯 하다. * 벤피카에서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서 유망주로 기대되던 선수였고, 마드리드 더비에서도 MOM을 받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항목이 14-15 시즌이 끝난 한달 후가 돼서야 작성되었다. 그러나 상황이 역전되어 15-16 시즌에는 [[미겔 앙헬 모야|모야]]를 서브로 밀어버리고 주전이 되었다. * 반팔 유니폼을 주로 입고 경기를 한다. 본인이 편하면 상관은 없지만, 골키퍼는 수많은 슈팅를 온몸으로 막아내야 하며, 그라운드에도 자주 구르는 포지션이라, 불편해도 긴팔을 입어야 좀 더 부상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할 수 있긴 하다.[* 부폰도 반팔을 입고 경기를 하곤 했다.] 다행히 2019 시즌부터는 긴팔 옷을 입고 경기를 하고 있다. 가끔 반팔을 입긴 한다. * 필드 위에서 항상 높은 점프 실력을 보이기 때문에 슬로베니아 언론은 오블락에게 "점프 점프"라는 별명을 붙였다고 한다. 멋진 선방을 위해 높이 뛸 때마다 팬들은 열광하며 "점프 점프" 응원가를 부른다고 한다. * 세계 최고를 다투는 그 클래스에 비해 한국에서는 인기가 그리 많지는 않다. 다른 월드클래스 키퍼인 [[마누엘 노이어]],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다비드 데 헤아]], [[티보 쿠르투아]], [[알리송 베케르]] 등에 비해 인기가 많지 않은 편이다. 이는 소속팀인 아틀레티코의 인기가 저조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구단 인지도 자체는 낮지 않지만, 시청률이 낮은 라리가 소속 팀인것과, 유럽 대항전에서도 15-16 시즌의 준우승 이후로는 압도적인 성적을 내고 있지 못하는 탓이다.], 강한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는 국가대표 역시 노이어나 데헤아, 쿠르투아, 알리송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강팀인 독일, 스페인, 벨기에, 브라질 국대의 주전 골키퍼들인 것과 달리 오블락은 유럽에서도 다소 미묘한 위치인 슬로베니아 국대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챔피언스 리그에서 종종 보여주는 뛰어난 퍼포먼스 덕에 실력 자체는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이 다행. * [[FIFA 21]] 27세 축구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인 91을 받았다. * 국내에서는 그의 엄청난 선방 실력에 빗대어 결코 정복할 수 없다는 고사성어 [[난공불락]]에서 오블락의 성의 일부를 딴 난공블락이라고 부르고있다. * 국대 선배인 [[사미르 한다노비치]]와 같이 국적이 조금 아쉬운 선수다. 슬로베니아가 축구를 못하고 열악한 나라는 아니지만 [[UEFA|같은 대륙]]의 다른 국가대표팀들에 비해 축구 실력이 그렇게 빼어난 편은 아닌 게 사실이다. 그렇다 보니 메이저급인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같은 나라들보다는 국제 대회 출전률이 높지 않아서 오블락이 유로 및 월드컵 상위 라운드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조금 힘든 상태. 공교롭게도 오블락과 한다노비치는 같은 시즌(20-21 시즌)에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오블락은 라리가, 한다노비치는 세리에 A에서 각각 우승을 했다.[* 한다노비치는 이때 커리어를 통틀어서 처음 우승을 한 것이었다.]--그래도 클럽팀 커리어는 오블락이 좀 더 나은 편이다-- * [[리오넬 메시]]를 매우 존경한다. 코케 못지않게 오블락도 메시를 7시즌이나 상대해왔으며, 그와 맞붙은 것은 동기부여가 되면서, 행운이었다고 하였으며, 메시의 경이로운 플레이에 실점을 많이 했어도, 그만큼 메시의 놀라운 플레이를 극찬하면서, 패배하였어도 오히려 자신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으며, 메시가 라리가의 판도를 바꾸었다며, 그를 매우 존경하는 리스펙을 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